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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주 풀 이

장민호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본명 : 장호근

출생 : 1977년 9월 11일(2020년 기준44세)

경기도 인천시

신체 : 180.1cm, 70kg, A형

가족 : 어머니, 형, 누나

학력

인천 대건 고등학교 졸업

중부 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단국 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종교 : 개신교

경력

그룹 "유비스" 멤버

그룹 "바람" 멤버

데뷔 : 1997년 유비스 정구 1집 [You Will Be With Us]

팬덤 : 민호특공대

별명 : 트롯계의 BTS, 트롯신사, 사슴 눈, 꽃사슴, 장사슴

사주

정사년  기유월  신미일

대운

11세 : 정미

21세 : 병오

31세 : 을사

41세 : 갑진

51세 : 계묘

61세 : 임인

71세 : 신축

장민호를 조영수 작가는 "실패한 1세대 아이돌 들이 겪는 안타까운 길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사람" 이라고 했다.  실제로 그의 성공기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다고 하는데  1997년, 2004년 그룹의 멤버로 두번이나 데뷔를 하여 우승까지 했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시청률 폭망으로 실패한 경험이 있다.

 

운세가 좋지 않을 때여서 인지 그가 "유비스"로 데뷔할 때 H.O.T와 젝키가 연이어 활동할 때였으며 당시 장민호는 정상에 있던  H.O.T를 늘 바라봐야 하는 처지였다고 회고했었고,  당시 예명은 "장군"이였으며 실제 나이에서 3살을 줄인 1980년생으로 활동 했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사장, 메니저한테 지속적으로 구타당하기까지 했었다고 했다.

 

2014년 "남자는 말합니다"가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하면서, 17년동안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인기가수가 되었다.  트롯트 장르의 특성상 메인스트림 방송에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20대 -30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았겠지만, 미스터 트롯 이전에도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트로트계의 BTS였다.

 

장민호는 유월의 신미일주이다.  신일주의 대부분은 미남미녀가 많은데 장민호 역시 뛰어난 미남가수로 유명하다.  유금을 월지에 얻었지만 수기는 없으니 수水와 목운(재성)을 용신 으로 볼 수 있다.  31세의 을사대운에서 용신운을 만나게 된다. 서른이 넘어 서야 용신운을 만나는데 일찍 부터 데뷔하여 상당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7년이라는 긴 세월을 무명으로 보낸점을 보면 운세를 뛰어넘는 것은 너무도 힘든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장민호의 아버지는 본인이 트로트로 전향하기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 아픔을 노래교실을 다니면서 조금씩 치유했다고 한다.  

 

2014년은 을사대운 속에서 갑오년의 해운에 또다시 갑목을 만나게 되면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사주원국에서는 건록의 비견과 인수가 많은 토, 금의 사주에 화火성의 관을 희신으로 쓰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을 토의 나라 로 분류하는데 장민호는 토를 편인으로 쓰니 중국어가 능통하고 발음이 상당히 좋다고 평하는데  "남자는 말합니다."를 중국어 버전으로 불러 본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장민호의 사주에 인, 비가 강한 기운을 갖고 있는만큼 신왕지나 인왕대운에서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게 되고 너무 많이 보살피다 보니 오히려 자신이 어려워지는 정도로 사람의 덕은 볼 수 없게 되는데 식상, 재, 관운 에서는 그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선물보따리를 갖고 오는 식이 되면서 사람들의 덕으로 자신도 인기를 얻고 재기에 성공하게 되는 식으로 보답을 받게 된다.  팔자대로 인성을 쓰고 비견을 보기 때문인지 2014년 이후로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부터는 트로트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겨왔다고 한다.

 

2020년 경자년은 몸이 깨고 새로운 무대를 찾게 되는 해로 사주에 없는 식상을 만나게 되는 해가되니 미스터트롯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줄뿐 아니라 정동원의 아빠 아닌 아빠 노릇까지 해주면서도 입상권에 들게 되고 1년의 해를 넘기는 지금은 임영웅, 영탁과 함께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3인방에 손 꼽힐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참되고 선한 인성을 좋아하고 사랑받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사주에서 무식상과 무재이니 자신에게 유리한 계산을 할 줄 모르며 그저 사람된 도리를 다 하는 "착한 남자"로 처음에는 그를 잘 알아주지 않더라도 시간이 가고 그를 가까이에서 보게 되면 친하고 싶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될 그런 인성을 지녔다.  46세-51세까지는 날개를 달아주는 운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장민호는 이제 고생을 넘어서 자신의 용신대운 으로 가게 되니 어려운 시절에 끝없이 자기개발하면서 노력한 보람을 찾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51세 - 70세 까지는 연예인의 최고운세라는 식상의 운에서 재성을 만나게 되니 재물을 많이 벌게 되고 바짝 마른 땅에 비를 내리고 큰 강물 옆에서 거목을 키우는 운세로 흐르게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아니의 자리에 편인이 있으면서 효신을 달고 있으니 외로운 사람이라는 뜻인데 너무 늦게 재성을 만나는 팔자이니 아내의 자리에 사람을 채울 수 있을지는 장담 할 수 없지만 재성이 머물고 있으니 친구라면 인연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민호를 인간승리의 한 사람으로 기억하게 될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처럼 운세가 좋지 않다고 엎드려만 있는 것은 다시 한 번 도전 할 수 있는 기회마져 잃게 되므로 운이 좋지 않아 어려운 시절을 만나면 공부를 하거나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끝까지 완성시키면서 때를 기다린다면 언젠가 자기의 용신운을 만났을 때는 자신이 목표했던 것 보다 더 큰 영광을 볼 수 있음을 한번 더 되새기게 한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등 모든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