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鄭裕美)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83년생 배우 정유미는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에서 간호사 역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김종관 감독의 단편작 <폴라로이드 작동법

에서 첫 주연을 받았으며 감정표현이 좋다는 평을 받아 영화계 인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5년 영화<사랑니>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의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었다.

 

2017년 나영석PD의 <윤식당>이 성공하면서 상당한 활약상을 보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2019년 영화[82년생 김지영]에서는 페미니즘 논란으로 시끄러운 적도 있었으나 그의 주가상승에는 변동 없이 또다시 예능에서 [여름방학]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주의 구성을 보면 축월의 병오일주인데 일주만 본다면 제왕같은 겁재가 앉아있어 강한 듯하여도 식상이 왕하며 천간에서는 관살혼잡으로 무성하니 신약 하며 삼주의 사주기둥 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겨울의 태양이니 화가 용신이며 목운과 금의 운이 희신으로 작용을 한다고 본다.

 

여성의 사주에 식상이 왕하면 우선 미인이 대부분이고 관살혼잡이라면 묘한 매력이 풍기고 덜렁인듯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이 보여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상이 된다.

축월이니 한겨울 추위인데 병오로서 하늘에는 태양이 비추고 땅에서는 난로를 피워주고 있어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화는 희신으로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배우자 궁인 일지에 양인이 앉아있어 자신처럼 강하고 자기의 주관이 뚜렷한 남성을 만날 수도 있겠고 관살혼잡에 임술, 계축은 백호살이니 은근 자기 주장이 있고 관성의 영향으로 앞만 보고 요령 피우지 않고 밀고 가는 스타일이다.

요즘은 신살에 별로 비중을 두면서 사주감정을 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귀문관살에 원진살 까지 가지고 있다면 부담 더러울 수밖에 없다. 정당하지 않거나 부당함을 느낄 때는 사정없이 따지고 끝을 보는 성향이 있겠다.

월지에 식상을 포함해 식상이 축과 술로 삼형살 까지 이루어지니 식상왕에 관성은 기신이 된다. 관성으로 보아도 남성과는 인연이 박하다고 할 수 있어 아쉽다.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밝히며 자신의 일을 철저히 완벽하게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아무지고 강단이 있지만 사람들과의 유대관계에서는 항상 조심하고 인성을 쓰려고 노력해야만 타인으로부터 미움의 타깃이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관살혼잡으로 남성들과도 쉽게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대하는 점 때문인지 가끔은 구설에 오르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누구 한 사람에게 집중하거나 빠지는 법은 없으니 스켄들 없이 깔끔하게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노력파라고 볼 수 있다.

14세-33세 운에서 2003년 계미년에 축술형살 운에서 단편영화로 데뷔했지만 대운 절(絶)지에서 재성을 쓸 수 없으니 데뷔 후에도 무명시절을 견뎌야 하는 시절이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06년~2007년 화운에서는 여우조연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고 2010년 경인년에 목운과 금의 운을 만나니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연기력에 인정을 받게 되면서 2011년까지 호운으로 주연급 배우가 되는 운이다.

34세~53세 재운을 만나고 있으니 바쁘고 큰 돈이 되는 광고일에 많은 러브콜을 받고 운세가 호운인 만큼 재물을 많이 벌어들일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갑과 을 목을 만나 는 운세에서는 더 많이 알려지고 승승장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재성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식상이 왕한 사람은 오로지 식신생재만을 꿈꾸면서 활동하므로 재물은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뛰고 일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2022년 -2023년에 걸쳐서 목운을 만나게 되는데 묘술합이 도화에 힘을 실어주니 한층 더 물오른 연기로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인수운은 상관대운에서는 더없는 용신운으로 어떤 일이든 어떤작품도 훌륭히 소화해 인기를 얻게 되는 호운이 된다.

2025년은 사유금국으로 건록의 힘으로 재성운을 보면 큰 돈을 벌게 되며 일류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재의 사주이나 식상이 있고 재운을 만나게 되면 가마솥에 밥을 하는 물상이니 큰 재물을 얻게 되는 운과 경사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을사년은 봄바람이라 눈앞에 기화요초가 가득하다. 달 닭은 누각에 앉아 거문고를 타니 평화롭다.

 

44세~53세 무신대운이 2026년 부터 시작된다.

미혼자는 노상이나 여행지 등에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운이 강하며 해외로 나아간다면 더 유리하고 좋은 운이 될 수 있으며 해외출장이나 이동수가 있고 사업에 관여한다면 확장되는 운이다. 

 

2026년은 병오년으로 자신의 일주와 같은 복음의 해다.

용신운을 만난 것이므로 즐거움이 있고 귀인이나 귀한 신분을 만나 자신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운이 되기도 하고 인기가 오르며 탄탄대로를 순조롭게 걷는 형상이다.

 

54세~83세까지 용신의 대운을 만난 것이기도 하지만 한 겨울에 태양을 만나는 것이니 배우에게는 최고의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탑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고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여 살아갈수록 더 유명세를 얻게 되는 명이다.

 

애정운에는 파란과 곡절이 많은 편이며 기가 약하지 않으므로 상관과 정편관의 관살혼잡 사주는 스스로도 남자보다는 여유로운 자신의 생활에 더 만족하는 편으로 부부사이가 삭막하거나 고독하므로 혼자가 되기 쉬운 운이다.

 

건강운에서는 협압성 질환과 심장쇠약을 주의해야 하고 화상수가 있으니 항시 불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고 시력이 약할 수 있겠다. 한 번의 수술을 받을 운이 있기도 하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탄핵을 정확하게 예측했으며 고 이선균의 마약사건, 김수미 씨의 죽음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미래의 일들을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나유정 역학연구소이며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필자의 당부말씀 : 본 포스팅은 N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출생 시간이 없어 사주감정이 어려울 때는 필자가 유추한 시간을 사용하므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감정 결과는 단순 흥미로 보아주시고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은 공부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혹, 위의 글 속의 주인공의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은 메시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글은 나유정 선생의 독창적인 글로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비슷하게 옮겨 쓰는 것은 위법행위입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