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가 해설 21번 -22번까지 - 나유정역학연구소

추명가 해설 21번

印綏二德(인수이덕) 帶官旺生(대관왕생) 基母賢淑(기모현숙) 하게되어

四時長春(사시장춘) 靑靑(청청)하니 그 가문은 흥 황하다.

 

인수가 관을 동반하고서 기운이 강하면 어머니가 현숙하고 상록수와 같아서 그 가문은 흥 황하다. 인수 이덕이란? 천덕귀인이나 월덕귀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재성이 나 관성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착각해서 역학 공부를 하면 안 된다.

 

여기서 말하는 이덕은 인성이 관성을 동반하고 있다고 알고 역학 공부를 해야 한다.(관인 상생) 즉. 인성을 기준으로 2 덕이란 관성과 인성 밖에 없다.

 

가령) 병인년 생 일 경우

土    丙

O    寅

병인년 생이 무월에 태어났을 경우 의상 황은 병화 인수가 병화가 장생지를 얻어 펄펄 살아있고 관인 성을 동반하니 현숙한 어머니라는 것이다.

 

土   丙

O   午

병화 인수가 왕궁이다. 건강하지만 현숙한 어머니는 아니다. (병에 인수 목이 없다) 어느 집안이나 어머니가 잘나고 똑똑하면 그 집안은 태평성대다. 

사시장춘 청청하다는 것은 상록수와 같은 경우이다. 목일주 등이 목화 통명으로 잘 이루어져 있을 때이다.

 

 

사진 : https://blog.naver.com/ksson122/221000679376

 

추명가 해설 22

正偏財(정편재)가 混雜(혼잡)하니 異腹姑母(이복고모) 叔佰(숙백)있고

正財星(정재성)이 암합하면 그고모가 바람났소.

 

정재 편재가 혼잡하니 아버지 형제중에 배다른 형제가 있게되고 정재가 암합화면 고모가 바람났다. 재성은 아버지니 아버지 형제중에 배다른 형제가 있게된다. 또한 정재는 아내도 되고 고모도 된다. 고로 정재는 암합하면 고모가 바람난다는 것이다.

 

가령) ◎   甲   戊   己

          ◎   寅    ◎   亥

갑목일주의 아버지는 무토(편재)이고 고모는 기토(정재)이다. 고모가 년주에 있으니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다.

 

만약 ◎   甲   己   戊

       ◎   ◎   ◎   ◎

라면 아버지 보다 손아래 고모가 된다. 기해생이면 해중의 갑과 갑기합으로 고모가 바람났다. 그런데 갑인일 이라면 안주의 갑이 또 있으니 바람 한 번 더 나야 한다. 이것을 응용한다면 "갑년이면 고모가 시집가는 해 이다" 라고 해도 된다.

 

출처 : 이석영 선생의 추명가를 바탕으로 해설함.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을 소름 돋을 만큼 정확하게 예견하고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박근혜 정치의 末路,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많은 미래의 일들을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유정 역학 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나유정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 등 모든 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과 개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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