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表藝珍) 사주 - 나유정역학연구소

‘쌈 마이웨이’ 표예진 인터뷰 사진=천정환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

신체 : 164cm, B형

학력

사파중학교졸업

창원토월고등학교졸업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전문학사

데뷔 : 2012년 <오자룡이 간다>

 

년주(年柱) 신미(辛未)는 지지가 천간을 상생하여 스스로 하늘을 따르는 형상이기 때문에 일단 어떤 일을 결정하면 그 이후에는 모든 일을 하늘에 맡기고 무지할 정도로 밀고 나가는 고집성이 있고, 무릇 신미는 오행에서 천간 '신'의 맵다는 뜻과 지지 '미'의 어원인 맛이라는 뜻이 합쳐 신미가 되므로 쓴맛의 의미가 형성되는 것이다.

 

성품은 매우 급한 편으로 뒤끝이 없어 곧 풀어지며 인정이 있어 남에게 잘 베풀다가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생이 분주 다 망하나 노력에 비해 큰 재산을 모으기는 어려운 운이다. 가정적, 금전적으로 안정을 열망하며 베풀기를 좋아하며 헌신적이라고 보나 지나치게 소유욕이 강한 점이 흠이다.

 

맡은 일에 몰두하는 성격이므로 노력을 밑바탕으로 하여 이른 나이에 입신출세하여 명예를 얻게 된다.  특히 도모하는 일마다 실패가 적어서 땀을 흘린 만큼 재산을 모으게 된다. 재성이 약하고 대운에서도 재운이 지나간 상태이나 식상으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형이므로 의식주의 걱정은 없다고 본다.

 

성격은 온화하고 매사에 착실하며 상냥하여 대인 관계가 원만하며 치밀하고 세심하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고 감성이 풍부하나 잔소리가 많을 수 있고 남의 일에 간섭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이 사주는 월지에 축토를 얻었고 비견으로 신왕한 사주이며 식신인 금이 중중하니 화인 인성을 용신으로 쓸 것이며 목의 운이 희신으로 작용하게 된다. 식상이 많은 사람의 특징으로는 많은 재주를 가진 것도 있지만 그래서인지 직업을 이것저것 바꾸어 살아가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비견격(식신격)에 식상만 활용이 되는 사주는 부모덕이 없어 자수성가하는 별이다.

특히 년지와 월지가 모두 비견으로 월살과 양인에 화개살로 부모업이 쇠잔하고 부모나 동기간 중에 정신적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둘 수 있는 명이다.

 

무관에 무재성 무인성이니 관성의 덕도 약하고 재물은 자신이 직접 벌어야만 쓰는 명이고 무인성으로 어머니와도 인연이 박하다. 문제는 관운이 온다고 하더라도 갑기합으로 비견이 되거나 을신충이니 활용이 어렵다. 식상이 무성하니 남성들이 좋아하게 되는데 일지의 유금(酉)이 도화로 아름다운 복사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향기 없는 꽃과 같은 존재로 남성을 만나더라도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관성의 기운이 약하여 자신의 마음에 맞는 남성을 찾기가 쉽지 않고 본인의 성향이 자기주장이 강하고 묘와 관대의 기질은 알뜰한 또순이 형에 고집이 강하다. 식상은 무엇보다 친절하거나 다정하지 않는 이유가 크다.

 

20세-39세의 갑진,을사대운

관성이 투간 하여 직업을 일찍 선택하게 되고 대기업에 취업이 가능한 시기이다. 사실 표예진은 이 시기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그 이후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관성이 용신으로 갖는 직업마다 대기업으로 취업하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크게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는데 갑기합으로 비견으로 화하게 되니 인덕이 부족한 관계상 신왕지에서 인기를 누리기는 쉽지 않았던 것으로 이해된다.

 

2022년부터 목이 도와주게 되니 자신의 존재감이 서서히 일어나게 되고 2024년-2025년은 명성을 얻게 되는 시기로 호운이다. 2026년-2027년은 관성이 희신으로 작용하게 되는 인성의 화운이므로 조명을 많이 받게 되므로 광고나 좋은 작품으로 빛나는 시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40세-59세의 병오, 정미대운

용신의 시절로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생에서 가장 빛이 나는 시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운에서는 노년기에 위장질환, 관절염, 신경통을 앓을 수 있고 여성은 요통이 있다.
생식기나 소화기 계통이 약하고 여성은 난산이 예상된다.

 

애정운에서는 

식상과 비견이 강한 사람은 남편의 운이 조금 박한이유로 조금 늦은 만혼이 좋으며 반드시 결혼 후에도 직업을 놓아서는 안된다. 초혼은 백년해로가 어려울 수 있으나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간다면 부부운이 대체로 원만하여 평범한 가정을 이룰 수 있으나 연하의 남성과 사귀어 혼인을 하는 경우도 있거나, 남편이 처가 식구를 부양할 수도 있겠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선균의 마약사건 등을 비롯하여 글로 옮긴 대부분의 일들이 사주와 이름풀이로 정확하게 예견하여 감명의 정확도를 증명하는 나유정 역학연구소입니다. 이곳에서 상담하셨던 분들은 개운하여 자기 발전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직에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과 작명, 풍수이며 사주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운세> 작가로 활동 중이며 개인상담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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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