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아귀찜
아귀는 꾸덕꾸덕할 정도로 말려야 식감이 쫄깃합니다.
준비할 재료
아귀1마리 말린것, 생수2리터, 찜용콩나물400그램, 대하10마리, 미더덕2줌, 미나리한줌, 쑥갓한줌, 대파2대, 청주
양념장 : 양파1개, 청 홍 고추2개씩,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10큰술, 양조간장3큰술, 다진마늘5큰술, 다진생강3큰술(강판에 갈아서 사용), 물270미리리터, 기루후추반큰술
참기름, 깨소금
냄비에 물을 끓여 소주를 넣은 후 아귀를 데쳐냅니다.
냄비를 올리고 불을 약하게 해서 찜용콩나물과 데친아귀, 대하10마리, 미더덕2줌에 만든 양념장을 골고루 얹어주고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빨리 뚜껑을 덮어 줍니다. ( 20분간 끓여주세요)
아귀의 간과 내장은 따로 두었다가 아귀가 거의 다 익을 때쯤15분 정도 끓인뒤 속으로 깊숙이 밀어넣어줍니다.
물1컵에 감자전분1큰술, 꿀2큰술, 통마늘10개를 채로 썰어 전분물에 섞어 골고루 얹어줍니다.
뒤집지는 말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익혀줍니다.
대파를 먼저 넣고 미나리와 쑥갓을 얹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린후 불을 끄고 잔열로만 1분정도 뜸을 들입니다.
뒤적이면 아귀가 부서지니 그대로 아귀와 나물들을 섞어가며 담아주세요
참고 : tvN수미네반찬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 10년간 집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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