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 나유정역학연구소

인수-완성된 인간이 되는 길

 

 

사람이 사는 데는 의식주가 기본조건이요 원동력이다.그 의식주를 인수라고 한다.

 

어려서는 원동력을 부모가 공급한다. 먹이고 입히고 잠재우는 보육은 어머니가 전담한다. 성인이 되면 자력으로 원동력을 생산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신적 생산능력인 지식과 물질적인 생산능력인 체력을 기르고 완성해야 한다. 

 

 의식주를 정성껏 보급하고 체력을 단련시키는 교육과 스승 그리고 자립 생산 할 수 있는 의식주의 공급적처인 직장과 생산능률을 향상시키는 지위와 명예를 인수라고 한다. 

 

인수가 왕성하고 상처가 없으면 부모덕이 두텁고 스승 덕이 크며 체력과 지력이 왕성하고 소화기능과 두뇌가 비범하며 직장과 상사의 신임이 두텁고 사회적 명과 신망이 높고 환경과 주택이 좋고 의식이 풍부하며 주위의 영향력과 동화력이 민감하고 비상하다. 

 

성현과 덕성의 별인 인수는 군자의 도리요 사회의 기강법도인 정관을 기뻐하고 즐길 뿐 소인이 즐기는 물욕이나 돈의 별인 재성은 금물이다.  

 

인수는 후견인의 별이라고 한다. 나를 낳고 먹이고 입히고 기르는 어머니는 나의 유일한 후견인이다. 나를 가르치고 인격을 만들어주는 스승 또한 후견인이다. 사회에서 의식주를 마련해주는 직장과 상사 역시 더 없는 후견인이다. 이를 12운성상의 장생과 똑같다. 

 

눈치와 속임수 그리고 수단과 요령과는 인연이 면 인수는 만인을 자신과 같은 진실한 군자로만 생각하고 또 의심할 줄 모름으로서 수완이 뛰어난 재성을 만나면 눈뜨고 도둑을 당한다. 

 

보증을 서달라면 선뜻 도장을 찍어주고 돈을 빌려달라면 통째로 넘겨주며 뇌물을 쓰면 감사하게 받아드린다. 그리고 함정에 빠지면 꼼짝없이 당한다. 여기 인수의 현실적 약점과 무능성이 있다.  

 

인수는 학문과 직장과 명예 외에는 거래하지 말아야 한다. 양이 있으면 음이 있듯이 정신적 장점이 있으면 물질적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정신에는 완벽하고 물질에는 구멍투성이가 바로 인수이다.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과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유정역학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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