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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 풍 속

설 빔- 나유정역학연구소


설빔은 설에 입는 옷으로 설범. 설볌. 설비심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에서 빔(범. 볌. 비심)의 뜻은 명절이나 잔치 같은 때에 새 옷으로 차려입는 일이나, 그 옷을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입는 옷을 꼬까(옷). 색동옷. 때때옷이라고 하는데, 이를 설빔을 대신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설빔은 머리에서 발에 신는 것까지 모두를 말한다.

음력 정월 초하루가 되면 고운 설빔을 입고 조상과 가족, 그리고 이웃에게 새해 인사를 한다. 설에 입었던 설빔은 벗어 두었다가 보름날 다시 입기도 하며,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설빔을 입는 지역도 있다. 이는 사람들이 설은 넓은 의미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까지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세시풍속 참고

제공 : 나유정 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아베의 죽음 나경원 의원의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등을 비롯하여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지만많은 미래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견하여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는 나유정역학연구소입니다..
필자 나유정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였고 과목은 명리학, 작명이며 풍수(양택과 음택), 그리고 사주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하였고, 현 레이디경향 <별자리 운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https://lifeyeokha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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