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靈旌寫眞)
고인에 대한 살아생전의 좋은 기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가능하면 고인의 밝은 표정이 담긴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영정사진 옆에는 고인이 평소에 아끼던 간단한 유품이나 종교서적, 훈장 등도 함께 놓기도 한다.
규격은 26cm×31cm, 36cm×43cm로 하고 흑백이나 갈라로 하며 검은색 영정리본을 입관후에 단다. 영정은 고인의 사진을 말하며 영정틀은 검은색이고 영정사진은 회갑이나 칠순때 미리 찍어둔다.
제공 : 전웅남선생님의 상. 장례의식 중에서 나유정역학연구소 편저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